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제 웨인 (문단 편집) === 외전 스토리 - 천계에 부는 바람 === [[파일:스토리북_안제.jpg]] [[파일:안제-외전1.png]] [[파일:안제-외전2.png]] [[파일:안제웨인1.jpg]] ||[[페트라 노이만]] : 하지만 황녀라 함은 황제를 고려에 두고 있다는 말인데, 에를록스 장군은 이 나라가 어째서 황제를 버리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십니까? [[잭터 에를록스]] : [[바칼]]이 스스로 왕 노릇한 것에 질려서라고 알고 있소만." 안제 웨인 : 그렇습니다. '''우리는 [[바칼|그 괴물]]의 [[독재]]체제에 긴 시간 고통 받았으며, 따라서 각자의 의견이 존중받는 체제를 유지 및 발전시키자고 합의했습니다. 하지만 황제를 내세우게 되면 지금까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.''' 게다가 어린 에르제 님이 그런 중책을 맡을 수 있을 거라 보십니까? 잭터 : 어리지만 착하고 총명하시니 적절히 보좌할 수만 있다면 큰 문제는 안 될 거라고 보오. 그리고, 중책을 맡을 수 있겠냐는건 무슨 뜻이오? 그분은 황제가 아니더라도 최고 사제의 자리에 오를 분이오. 이미 이 황국에서 가장 무거운 책임을 지고 계시오. 그대의 말은 듣기에 따라 꽤나 불경스럽게 들리오만. 안제 : 그, 그런 뜻은 아닙니다. 하지만 최고 사제와 황제는 명확히 다르지 않습니까? '''우리가 악습이라 판단하여 버린 것을 왜 다시 취해야 한단 말입니까?''' || 처음엔 APC가 아닌 스토리북 상으로만 존재했다. 최고 사제 [[벨드런]]의 서거 이후, 벨드런의 유언대로 [[황녀 에르제|에르제]]를 다음 사제로 추대해야 하는 귀족원 의회 자리에서 처음 등장한다. 어서 벨드런의 의지를 따라 에르제를 추대해야 한다는 [[페트라 노이만]]에게, 일리는 있으나 에르제는 아직 너무 어리니 배움을 갖추고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한다는 말을 한다. 또한 [[폭룡왕 바칼|바칼]] 이후 개인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합의했으나 황제를 내세우면 그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는 나름대로 명분과 설득력이 있는, 표면적으로는 개념찬 인물로 묘사되었다. 물론 귀족들은 대다수 부패했다고 작중에서 짚고 넘어가므로 그저 황녀 및 사제의 직위를 없애고 귀족들이 정권을 차지하려는 허울 좋은 대사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